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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yang
옥곡면 신금리 시루봉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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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02.10.08 00:00 |
조회수 | 5,848 | ||
구설자 :서병기(徐炳起) - 73세, 신금리 1137번지 조사일 :1983년 1월 조사자 :광양유학생회 옛날 천지개벽이 일어났드란그마이, 바닷물이 왼통 옥곡을 덮었뿌릿지이, 근디 꼭 한간대 산꼭대기가 남아 있었다 이말이여. 바로 시루봉이 그거시여. 남치기 물에 안멕힌 거개가 꼭 떡 쩌묵는 시루거치 생기드란그마이, 그래 그런 소리들이 내려왔지.우리옛날 에리씰 적에 할아배나 할매들헌태 들은 소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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