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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에너지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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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정민 | 등록일 | 2014.01.17 15:37 |
| 조회수 | 1,0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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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시설 위험요인 신고센터 운영도 함께 운영 - 광양시가 설 연휴 기간중 에너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에너지 사업업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홍보를 실시하고, ‘에너지 위험요인 신고센터’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인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석유관리원, 소방서와 합동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상설시장, 터미널, 휴게소 등)과 에너지시설 사업장을 비롯하여 소규모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용기 무단방치, 불법 용기보관실 운영상태, 용기를 적재한 운반차량 주차형태, 독성가스 사업장의 안전관리규정 준수 및 사고 대응 관리체계 구축 여부, 전기시설 등이다.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대형 안전사고와 직결 될 수 있으므로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들어 실소비자가 사용한 LPG용기 중 유효기간이 지난 용기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LPG용기 교체비용을 전가하는 사례가 있어, LPG충전소와 판매업소에 대하여 용기교체 비용을 부당요구 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중하게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에너지 안전관리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에너지(가스, 유류) 공급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3월중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지역경제과 에너지개발팀 연락처: 061-797-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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