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알림

등록된 알림이 없습니다.

알림건수 : 총 0

닫기 오늘하루열지않기

보도자료

  • 글자크기
보도자료 상세페이지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의 정보를 제공
광양시보건소, 「부서 운영방향과 우리의 미래」 직원 토론회 개최
작성자 박정민 등록일 2014.01.09 14:26
조회수 1,245
- 변화에 적응하는 자기주도적인 Selfleader로서 역할 강조 -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맴 프로젝트”적극 추진 -



광양시보건소가 「2014년도 부서 운영 방향과 우리조직의 미래」라는 주제로 건강증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부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다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의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 개개인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과 경험을 통한 지식기반의 학습조직을 만들어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보건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창중 건강증진과장은 “개인·팀·조직의 지식을 공유, 확산, 창조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학습조직(CoP)에서 탈피하여 사업의 특성과 개개인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조직”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조직원이 셀프리더(Selfleader)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주도형 조직(CPSS)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조직원 개개인이 보건사업에 대해 주민,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소그룹 공동체를 결성하고, 사업담당자에게 권한과 자신감을 부여하고, 사업에 몰입(FloW)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과 기술, 학습공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아직까지 행정에서 시도해 본적 없는 Sx(Social Experience 지역사회 경험)을 도입하여 모든 건강 프로그램에 주민을 참여시켜 관찰하고 상호 교감하여 지역주민이 최적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보건사업을 펼치는 “맴 프로젝트”를 개발 추진하기로 했다.



“맴 프로젝트”는 먼저 주민의 입장을 조망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마음이론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주민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및 보건사업을 말한다.



한편, 광양시 보건소는 부서원간의 긍정적인 참여와 상호소통을 통해 올바른 토론문화의 정착과 함께 조직의 강점과 미덕을 찾아, 활용·개발하여 시민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행복하고 플로리쉬(Flourish)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건강 총괄관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담   당: 건강증진과 건강도시팀

연락처: 061-797-3783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0/100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소통실
  • 연락처061-797-3221
  • 최종수정일 2023년 02월 20일
공공누리의 제 4유형[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광양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광양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연령대에 맞게 언제든 손쉽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