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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의회, 신년 언론인 초청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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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정민 | 등록일 | 2014.01.08 15:46 |
| 조회수 | 1,1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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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최선 다할 터 - 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7일 금년도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 설명과 의지 표명을 위해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는 의회로 거듭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의정활동상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문 의장이 주재한 가운데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설명과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제시, 지역 현안 업무에 대한 언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정문 의장은 “광양은 그동안 제철과 항만의 2개의 축으로 발전했다면 올 해는 탄소소재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바탕으로 제3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여러 현안사항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새해 의정활동의 핵심 방향을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집행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상생의회, 감시와 견제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광양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협조를 당부하였다. 참석한 언론인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중 중마동 주상복합 아파트, 기채발행 필요성과 예산규모 감소, 동호안 침출수 유출 관련 현장방문, 영세공원 위탁 및 운영, 도심중앙의 주차장과 유료주차장 운영 문제, 이순신대교 조명과 관광객 유치 및 불꽃축제 개최 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답변을 듣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담 당 : 의회사무국 의정팀 연락처 : 061-797-2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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