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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같은 이름으로 이어진 인연-광양함 취역식 참여해
작성자 총무과 등록일 2016.10.11 18:09
조회수 467
- 지난해 퇴역한 ‘광양함’이름 이어 받아, 내년 자매결연 맺을 계획 -



광양시는 10월 10일 진해항 제2부두(서해대)에서 같은 이름으로 인연이 이어진 ‘해군, 광양함 취역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군 제8전투훈련단(단장 준장 최명한)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함 역대함장, 한진중공업, 방위산업청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지난 2000년 5월 22일 현재는 퇴역한 광양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온 광양시해군전우회 회원 등 50여 명도 참석해 새로운 광양함 취역을 축하했다.



해군의 수상함구조함(ATS-Ⅱ)인 광양함은 전장 107.54m, 전폭 16.8m, 최고 속력 21노트(약 39㎞)로 퇴역한 광양함에 비해 전장은 20m가 커졌고 속도도 기존 17노트보다 빨라져 보다 신속하게 구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주요 임무는 침몰된 선박과 항공기 인양, 자체 기동이 불가능한 함정 예인, 수중 탐색과 구조, 해상화재 함정에 대한 소화, 해상오염 방제, 해양활동 지원 등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양이라는 이름을 달고 우리나라를 지키고 바다를 힘차게 누빌 광양함에 대한 기대감과 자부심이 무척 크다”며, “광양함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광양의 이름도 함께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양함(ATS-Ⅱ)의 함명은 15만 광양 시민들의 염원과 광양만 일원에서 펼쳐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자 2015년 3월 말 퇴역한 광양함(ATS-28)의 함명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시는 지난 7월 ‘광양함 승조원 우리 시 바로알기 행사’를 열어 승조원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친숙해 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광양함 전력화 훈련이 마무리되는 2017년 2월 경 광양함(ATS-Ⅱ)과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담    당: 총무과 시정팀

연락처: 061)79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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