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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대처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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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광양시청 | 등록일 | 2021/04/07 15:16 |
| 조회수 | 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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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먼저 대출 사기형 보이스피싱은 주로 제2금융권을 사칭하여 금리인상, 대출제한 등 서민의 어려운 호주머니 사정을 이용하여 신용등급 상승, 저리 대출을 미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입니다. 혹시 내 정보를 알면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추천하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셨나요? 사기법들은 내 개인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상담원이 대출 진행을 위해 어플을 설치 하라고 했나요? 설치한 어플로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깔아 112에 신고해도 범인들이 전화를 받습니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받기 위해 기존 대출 일부 상환 또는 신용등급 상승을 위한 수수료 등을 요구했나요? 대출의 이유로 수수료 등을 요구하면 100% 사기입니다.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모르는 전화·문자로 오는 대출 방법으로 사기를 의심합니다. 두 번째 스마트폰 어플 설치 요구 시 사기를 의심합니다. 세 번째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수수료, 보증비 등을 여구하면 100% 사기입니다. 네 번째 속아서 돈을 송금했다면 경찰 또는 해당 금융기관에 신고하여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피해 환급금 상담은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로 연락주세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은 수사기관, 금융감독원을 빙자하여 범죄노출을 핑계 삼아 피해금을 대포통장 계좌로 이체 받은 후 인출책이 현금을 인출하는 방식의 범죄수법입니다. 평소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20대 후반 A씨는 어느 날 산 적이 없는 물건 결제 문자를 받았는데 최근 고가의 물건을 산 적이 없는 A씨는 문자의 안내된 번호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통화 후 자연스럽게 걸려온 수사기관의 전화 곧 찾아갈 금감원에게 돈을 주면 예금을 보호해 주겠다다는 검사 A씨는 결혼자금 2억원을 찾아 건네주지만 사실 세 사람은 모두 사기범이었습니다. 뒤늦게 A씨는 사실을 깨닫지만 이미 늦은 후였습니다.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은 일체 무시하기 두 번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출처와 내용이 불분명한 문자는 바로 삭제 세 번째 속아서 돈을 송금했다면 경찰에 신속히 신고 납치형 보이스피싱은 전화상으로 자녀의 울음소리를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 여보세요? 홍길동이 그쪽 아들 맞지? 엄마!! 길동아 내아들 맞아요 대체 무슨 일이에요? 댁의 아들이 내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서 여기 같이 있어 지금 바로 송금하지 않으면 아들 장기 갖다 팔 테니 그런 줄 아슈! 납치형 보이스피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절대 당황하지 않고 사기범의 전화임을 의심 두 번째 전화를 끊고 교육기관, 지인, 자녀 등에게 연락하여 자녀의 안전 여부 확인 세 번째 송금 등 피해 발생 시 경찰에 신속히 신고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해 대한민국 경찰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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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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