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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가본 광양 매화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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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윤경 | 등록일 | 2024.03.18 14:56 |
| 조회수 | 1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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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50대 후반 여성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남편과 광양매화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지역 축제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 하던 저는 광양매화 축제에서 감동 많이 받고 왔습니다. 첫째는 섬진강 유람선 무료라고 권유해서 타보았습니다.색다른 경험이였으며 안내하시는 분들, 섬진강의 유래를 설명해 주시는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둘째는 깨끗하고 곳곳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 이였습니다.(제일 큰 감동) 셋째는 공연 이였습니다. 오전 오후 공연을 빠짐없이 모두 관람하였습니다. 보통은 축제장에는 품바타령으로 시끄럽기 마련이였는데,,,,, 멋지고 품격있는 공연에 박수를 멈출 수 가 없었습니다. 넷째는 음식 이였습니다. 양철 도시락 매진으로 맛을 못본 아쉬움과 상가 주민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은 위생상태나 음식맛에비해 너무 비싼느낌 (카드결제 안됨) 주문서 적혀있는 문구 상품권사용 일괄적 적용이 되지않는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더많은 감동을 받았기에 좋은여행이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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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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