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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공직자는 민원인을 행복하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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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태옥 | 등록일 | 2014.12.10 17:46 |
| 조회수 | 1,601 | ||
| 광양시청 복지과 지적과 세정과 등을 민원업무차 수차례 방문하였습니다. 민원인과 사소한 다툼을 경험하기도 하고 다툼의 모습을 보기도하였습니다.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 공손한 언어 사용능력 등이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였고, 민원인의 업무가 내가 맡아서 할일이 아니었으면 하는 소극적 수동적 자세가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지적과에 근무하시는 박효준 주무관님 만 같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여 `친절한 공직자는 민원인을 행복하게 한다`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째, 언행이 공손하였습니다. 둘째, 민원인의 요구를 이해하고 절차와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메모하여 정리해주었습니다. 세째, 두번 걸음 하지 않도록 배려하여 중간 중간에 전화로 처리 과정을 알려주어 기다리지 않게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친절한 공직자가 많은 광양시 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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