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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안녕 !
작성자 주병순 등록일 2016.01.09 18:41
조회수 216


주님 공현 후 토요일

2016년 1월 9일 (백)



☆ 성탄 시기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의 뜻에 따라 청하는 기도는 주님께서 들어주신다.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본

다면, 그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므로, 죄를 지은 사람이 생명을 되찾게 해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례를 주시자,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은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께 가고

있다고 요한에게 전한다.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밝히며, 예수님께서는

커지셔야 하고 자신은 작아져야 한다고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6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네.

◎ 알렐루야.



복음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

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24 그때는 요한

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 “스승님,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 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이 세례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27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한 사실에 관하여, 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 30 그분은 커

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66



보리밭 안녕 !



한겨울

들녘



이맘때

오면



날마다

점점



달라

지는



보리밭

풍경



초록

초록



생기

넘치는



정다운

논밭



끝없이

펼쳐져



설레게

하던



고향의

빛깔



사무

치게



그리

워도



어쩔 수

없이



잊혀

가는



안타까운

이 땅의 보물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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