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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물 !
작성자 주병순 등록일 2015.06.20 16:48
조회수 341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2015년 6월 2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단오절



♤ 말씀의 초대

어제 독서에 이어 바오로 사도는 주님께 받은 환시와 계시를 열거한다. 그는 셋째

하늘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체험이 결코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밝힌 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사람들 앞에 내놓는다. 하느님의 은총은

약한 데

서 드러나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하늘의 새와 들의

꽃을 돌보시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므로, 우리는 먹고 입을 것을 찾기보

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

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

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

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

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

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

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

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

로 충분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63



창포물 !



날렵한

창포잎



낮에는

햇빛



밤에는

달빛



별빛

받아서



고이

고이



간직

했다가



단오절

오면



향긋한

꽃을



곱게

피우고



우려진

물로



정다운

이웃들



마음

하나로



모아

꾸몄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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