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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병은 낫는 것이 아니라 몸을 단련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작성자 이희숙 등록일 2015.06.17 10:34
조회수 255
허리 병은 낫는 것이 아니라,

몸을 단련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지난 1960-70년대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참으로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었습니다. 얼마나 식량 문제가 어려웠으면 황소 개구리를 들여와 번식시켜 국민들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시키려고 하는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병원에 가서 어떤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고 또는 수술을 받으면 평생 밥(음식물)을 먹지 않고도 활기차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음식을 먹어야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을 어린아이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밥을 안 먹고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명약이나 명의를 찾는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평생 동안 그런 명약이나 명의를 찾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인생을 허비할 것입니다.



허리가 아픈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가 아픈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듯이, 허리가 아플 때도 왜 허리가 아픈지 원인을 알아서 원인을 제거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허리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무게, 즉 중력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에서 지구가 당기는 힘이 무게라고 하면서 중력을 설명하고 있고, 중학교 과학교과서에는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허리가 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설명하지 않고, 사과가 땅으로 떨어진다, 야구공이 땅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므로 쉽게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과학 교과서 저자에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중력을 설명해 달라고 건의하였고, 건의를 받은 저자들은 모두 제 의견에 동의하여 고치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전문직업인이 힘들게 일해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 가서 며칠 동안 푹 쉬라고 권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처방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몹시 힘든 일을 할 경우에는 중간에 휴식을 하면서 일을 해야 옳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등 기계류도 계속적으로 사용을 해야 고장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내연기관 등 대부분의 부품들은 부식 등으로 인해 망가져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위와 같이 우리 인간의 몸도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루도 빠짐없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다가, 하루라도 운동을 쉬면 근육이 감소됩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의 몸은 매일 매일 적당한 양만큼 움직여야 합니다. 다만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과도한 노동이나 운동입니다. 아무리 운동이 좋아도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과격하게 한다면 그것은 몸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먹거리 조차 자신이 재배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남의 손을 거쳐 재배된 것을 사 먹는 습관이 생겼으며 ,그러나 보니 허리 건강도 남이 해결해 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명의가 있는 병원만 찾아 다니거나 신비스러운 명약을 구하려고 하다 보니 허리 병으로 점점 더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지난 날 위와 같이 어리석게 생활하다가 너무나 많은 고통을 당했고 인생을 너무나 낭비하며 살아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지긋이 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허리 병은 완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잘 관리하여 통증 없이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번 잘못된 허리는 여간 해서는 완치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완치가 목표가 아니고 잘 관리해서 통증을 느끼지 않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고 나니 허리 병은 병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완치할 생각을 버리니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결국 꾸준한 운동밖에 없습니다. 등산하고 ,철봉이나 평행봉에 매달리고, 매일 매일 2시간 이상 걷는 것입니다. 단순 하지만 위와 같은 운동을 매일 매일 해 주면 어떤 허리 병이라도 통증 없이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요즈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쉽게 알려줄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날 무지하여 허리 통증으로 너무나 극심한 고통을 당할 때, 살아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들어 등산객을 가장하여 깊은 산골짜기에서 뛰어 내릴까 하는 생각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이 알아 내기로 결심하고 내 몸을 가지고 실험하여 허리 통증의 원인이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임을 알아 냈습니다.



저는 현재 척추전방전위로 13mm가 어긋나 있고,극심한 분리증 ,척추관협착증, 디스크(정상인 간격 15mm, 저는 73.3%가 주저 않은 4mm)및 평행봉을 하다가 떨어져 제11번 흉추체 전상부 30%가 짜부라지는 진단서상으로는 그야말로 중환자 중에 중환자이지만, 저에게 진단서는 남이 작성해준 한 장의 종이일 뿐입니다.



오히려 지난 5월 16일 새벽 4시 반에 서초동에서 직접 차를 운전하고 오색에서 설악산 대청봉까지도 힘들지 않고 즐겁게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허리 병은 자신의 몸을 운동으로 단련해야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슨 명약이나 명의를 찾아 다닌다면 저와 같이 서초동에서 직접 차를 운전하고 오색까지 가서 설악산 대청봉을 즐겁고 편안하게 평생 동안 등산은 못하고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회원님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사실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카페에 올려 주세요. 많이 걷고 등산하고 철봉 평행봉에 매달리어 허리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낀 사람은 이웃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6.17

대한허리튼튼연구원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사회복지사. 법무사 이 희 숙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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