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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복 광양시장, 11월중 제4차「현장행정의 날」민생현장 등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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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소통담당관실 | 등록일 | 2015.11.27 17:55 |
| 조회수 | 8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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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생활밀착형 소통행정 추진 -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26일 11월 중 네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민원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소외계층 사랑의 땔감 공급사업 시는 숲 가꾸기 사업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땔감을 제공받는 세대는 총 84세대이며 세대별 1톤씩 총 84톤이 전달된다. 땔감 나누기에 직접 참여한 정 시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땔감을 지원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디딤돌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방문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농산물 품목별 규모화 및 기업화 공모사업에 디딤돌친환경영농조합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 사업비 4억 원(보조 2.4, 자부담 1.6)을 투입하여 저온저장고, 선별장 등의 유통시설을 건립하고 저온수송차량 1대을 지원하여 유통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유통시설과 장비지원으로 생산농가의 조직화·규모화는 물론 생산·유통 기반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양채류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생산자의 소득창출과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읍 본정마을 농촌고령자 공동급식시설 지원사업 현장 방문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고령자 공동급식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광양읍 본정마을 구 마을구판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있다. 올 연말 공동급식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주거‧영양‧위생 등 기본적 삶의 질 여건이 취약한 농촌 고령자들의 건강 증진과 기초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농촌마을 공동 급식시설을 통해 농촌지역의 일손 부담 경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화합도모를 통해 농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현장행정의 날에는 이 밖에도 ▲가야산 중복도로 노면배수 개선사업 ▲경로당(중정경모정) 신축 현장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편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며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광양시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지난 10월부터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담 당: 홍보소통담당관실 소통팀 연락처: 061-797-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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