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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yang
광양시, 주부들이 일상을 담아 직접 만들었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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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예도서관사업소 | 등록일 | 2015.11.23 15:54 |
조회수 | 539 | ||
- 생활도자기 전시회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려 - 살림을 전업으로 하는 주부들이 활동하고 있는 도자기 동아리 토방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틈틈이 짬을 내어 만든 생활도자기들을 한데 모아 「토우전」이라는 도자기 전시회를 열었다. 지역 문화와 예술계의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19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회는 광양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올해 마지막 기획 전시회로 11월 25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장에는 항리와 꽃병, 접시, 그릇, 찻잔, 인형, 생활 속의 조형물 등 50여 점의 다양한 도자기들이 진열됐는데 모두가 전문이가 아닌 주부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곽승찬 문예도서관사업소 소장은 살림을 맡고 있는 주부들이 직접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만든 작품들인 만큼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놓치지 말고 전시장을 찾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범한 주부들이 회원인 동아리 토방은 지난 2006년 창립한 뒤 광양여성축제장 창립전을 시작으로 평생학습축제와 광양시민의 날, 광양문화예술회관 초대전 등 해마다 여러 행사에 참여해 전시회를 열고 있다. 담 당: 문예도서관사업소 문예회관팀 연락처: 061-797-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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