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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여성문화대학, 자격증 취득과 취업성과 두드러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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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회복지과 | 등록일 | 2015.11.18 18:28 |
| 조회수 | 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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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여성문화센터,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 개최 - - 올해 수강생 104명 자격증 취득, 한식조리기능사반 27명 취업 - 광양시는 오는 20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여성문화대학 수강생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여성문화대학의 다양한 교육 강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함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품발표 무대공연에서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한국무용, 기타교실, 청춘노래교실, 밸리댄스, 오카리나 등 13개 팀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 센터로비, 1․2층 복도와 전시실에는 생활수묵화와 우드버닝, 한지공예, 홈패션, 사진, 한국화, 도자기, POP레터링&캘리그라피 등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는 27일까지 열린다. 한편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3기 과정, 평균 44~47개 프로그램으로 영성문화대학을 운영했다. 이 중 제과·제빵, 도배 기능사, 경매기초, 피부미용사, 미용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13개 과목 자격증반에서 올해 10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한식조리기능사반에서는 27명이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병원,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의 조리사로 취업 하는 등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정종 사회복지과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격증, 기술창업지원 과정을 심화시켜 여성들의 취업을 돕겠다며, 또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팀 장: 사회복지과 여성문화센터운영팀 연락처: 061-797-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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