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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2015 을지연습’ 테러대비 실제 훈련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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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총괄과 | 등록일 | 2015.08.13 18:00 |
| 조회수 | 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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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NC에서 10개 관계기관 200여 명 참여 - - 유관기관 협업 대응훈련으로 위기관리 능력 점검 - 광양시가 오는 8월 19일 광양시 금호동 소재 (주)SNNC에서 ‘2015년 을지연습’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테러대비 실제 훈련’은 국가 전시사태·테러 등에 의한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제7391부대 4대대, (주)SNNC, 한국전력 광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KT광양지점, 사랑병원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가산업단지 마비를 위해 침투한 적 특작부대 요원의 화학 테러(암모니아 누출) 공격으로 대량사상자 발생 및 대형화재 등의 훈련 상황이 주어진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 요원이 광양만으로 침투하여 SNNC 공장 암모니아 탱크에 폭탄 테러를 가하면 군·경 합동으로 적 특작부대 요원을 신속히 제압하고, 이어서 화재진압과 사상자 구조작업, 전기·통신 긴급복구 등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진다. 이주옥 안전기획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전시사태·테러나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담 당: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 연락처: 061-797-2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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