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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알곡으로 만든 광양매실과자 간식으로 딱이요!
작성자 박정민 등록일 2014.01.29 14:16
조회수 1,254
친환경농업대학 수강 중 창의적 아이디어로 웰빙 식품제조 -



설을 맞아 광양읍 박노인씨의 가공장에서는 매실과자 기계가 바삐 돌아가고 있었다. 먹어보니 달지 않고 담백하여 자꾸 손이 간다. 매실과자는 현미, 기장, 찰수수 등 순수 알곡과 매실추출액 등으로 만든 과자이다. 아이들 간식과 콘프레이크처럼 우유에 넣어 먹어도 된다.



사업을 하다 퇴직한 박씨가 매실과자를 처음 생각한 것은 2011년 광양시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대학 귀농창업반에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김병호 기술보급과장님의 강의를 듣고 내 나이 이제 60, 그래 인생은 60부터야, 광양의 특산품인 매실을 이용한 뭔가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겨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씨는 식감도 살고 맛도 좋은 곡물 과자제조기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방방곡곡 찾아다니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과자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를 시도해 보았다고 한다.



작년 3월 광양꽃축제에서 시식과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하여 박씨는 창의적으로 살자는 자신의 좌우명데로 창의사라는 간판을 걸고 ‘매실엑스스낵’을 출시하였다. 하지만 과자가 개발된 후 판매에 애로사항이 생겼다.



평소 어린손자들에게 몸에 좋고 안전한 식품을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원재료 또한 우리 농산물이어야 한다는 신념에 건강식품 매실과 원재료를 국내산으로 엄선해 쓰다보니 제조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씨는 포기하지 않는다. 착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는 늘 것이라고, 박씨는 여전히 새제품 개발과 홍보에 노력중이다.





담   당: 기술보급과 생활자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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