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알림

등록된 알림이 없습니다.

알림건수 : 총 0

닫기 오늘하루열지않기

보도자료

  • 글자크기
보도자료 상세페이지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의 정보를 제공
광양시, ‘블랙스톤 한국법인’ 하영구 회장 초청 좌담회 성료
작성자 투자경제과 등록일 2024.04.17 20:18
조회수 18

광양시, ‘블랙스톤 한국법인’ 하영구 회장 초청 좌담회 성료


- 한국 경제의 미래와 재테크 관리 -

 

 

광양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와 재테크 관리를 주제로 블랙스톤 한국법인하영구 회장 초청 좌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주최한 이날 좌담회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황재우 광양기업 회장 등 기업인,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영구 회장은 광양 출신으로 한미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12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금융인에서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 블랙스톤 한국법인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변신한 세계적인 경영인이다.

 

좌담회는 미래산업인 AI 이야기와 반도체 산업,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의 전망,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망, 부동산 경제 우려에 관한 생각, 인구를 늘리는 방안 등 사회, 경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광양시 미래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관련해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대한 글로벌 전망을 설명했다.

 

하영구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될 가능성이 큰 점과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관련 업체의 어려움은 있다면서 신차 시장에서 5% 이상이 전기차이고 앞으로 2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이차전지 시장으로 가는 방향성은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세수 감소, 예산 규모 축소 등 어려움이 있어 경제 전망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언제쯤 세계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가 호전되어 우리 시가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을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하 회장은 세수감소는 광양시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피부로 느껴지려면 내수가 좋아져야 한다현재 소비 부분이 정체돼 있는 반면 수출 분야는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는 점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하영구 회장은 좌담회 전 고향인 광양시의 경제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연간 최고금액인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담당부서 : 투자경제과 / 연락처 : 061)797-3350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0/100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소통실
  • 연락처061-797-3221
  • 최종수정일 2023년 02월 20일
공공누리의 제 4유형[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광양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광양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연령대에 맞게 언제든 손쉽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