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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쓴메밀" 쉽고 정확하게 판별한다. | |||
|---|---|---|---|
| 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6.19 10:26 |
| 조회수 | 773 | ||
| 메밀은 마디풀과(Polygonaceae)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종실 및 잎(새싹)을 식량작물 또는 다양한 식품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메밀은 식물분류학상 메밀속(Fagopyrum)에 속하며 약 20여 종이 속해있으며 주로 유라시아 지역의 고산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한국, 일본 및 중국 등의 지역에서는 주로 보통종(common buckwheat, 보통메밀, F.esculentum)을 재배하고 있으나 최근 달단종(tatarian buckwheat, 쓴메밀, F.tataricum)의 영양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쓴메밀의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쓴메밀은 보통메밀보다 루틴 함량이 높아 혈관 내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새로운 품종육성, 의약품소재 개발과 같은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출처:곳간지기(국립식량과학원 2015 여름vol.16;고령지농업연구소 조광수)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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