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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게 하는 광양시 농업교육
작성자 기술보급과 등록일 2022.01.04 10:58
조회수 57

- 귀촌한 교육생에서 매화수 화장품 유기인증까지 받다 -



 



 



광양시 봉강면 하조마을에 귀촌해 매화수 아로마 치유체험에서 최근 매화수 화장품 유기농 인증까지 받은 복영옥 농가가 있다.



 



복영옥 씨는 서울에서 아로마 전문가로 활동하다 먼저 귀촌한 자매들이 있어 광양으로 막연히 내려왔다가, 2014년 시의 ‘소규모 농식품 제조 창업교육’으로 농업을 처음 접하면서 서울에 머무르겠다던 남편을 설득해 귀촌하게 했다.



 



복 씨는 같은 해 ‘친환경농업대학 6차 산업반’에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면서 구체적으로 꿈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매화의 아로마테라피적 효능으로 한의학박사 학위와 숲 치유지도사 1급을 취득하고, 2017년에는 아로마 치유체험을 운영하며 2019년부터는 시의 귀농·귀촌 교육 현장강사, 진로체험교육에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생생한 강의를 하고 있다.



 



3년 전 시의 지원을 받아 매실수 화장품을 출시했으며 최근 유기농 인증까지 받아 내년에는 세계 3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수출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복 씨의 최종목표는 교육장, 아로마박물관과 치유정원을 만들어 광양의 매화 아로마테라피 메카로 만드는 것이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2014년 교육을 하며 처음 만난 복 씨처럼 귀농·귀촌교육, 농업인대학 등 교육을 받으며 꿈을 기르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광양시에서 꿈을 이루도록 농업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귀농·귀촌 상담 및 정착지원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농업지원과 농정팀(☎ 061-797-2883)으로, 귀농·귀촌 및 농업인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은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061-797-3637)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 연락처 : 061)79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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