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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복숭아씨살이좀벌 지금부터 방제해야
작성자 이은희 등록일 2014.03.26 08:41
조회수 2,525
복숭아씨살이좀벌 지금부터 방제해야

- 적용약제사용 적기방제 필요 -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훈)는 지난해 매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던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좀벌은 1년에 1회 발생으로 핵과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과실의 씨방속에서 애벌레로 월동하고 꽃필 무렵 성충이 되어 암컷 1마리가 100여개 정도의 알을 어린 열매 속에 1개씩 산란하여 100여개의 과실에 피해를 주어 수확기 무렵 과피가 갈색으로 함몰되어 낙과된다.



현재까지 이 좀벌에 등록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매실의 해충을 방제할 목적으로 등록된 13개 약제 중 진딧물과 동시방제가 가능한 침투이행성 약제로 꽃이 만개된 10일 이후 1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방제하면 된다.



특히 친환경재배 농가에서는 진딧물 등의 해충방제용으로 고시된 유기농업자재를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약제 살포는 성충 주 활동시간대인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 즉 오전 중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 관계자는 “금년에도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전 방제를 위하여 농업연구과 전 직원 예찰방제반을 편성하여 4월 상순 방제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첨부 : 관련사진 1부.



- 농업연구과 과수연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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