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고추·대두 한상차림 뜨거운 여름 이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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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8.13 09:25 |
조회수 | 639 | ||
한밤중까지 지속되는 열대야로 자칫 입맛을 잃고 건강을 해치기 쉬운 여름입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무더위를 이겨낼 8월의 식재료로 복숭아, 고추, 대두를 선정했습니다. 불로장생의 과일로 불리는 복숭하의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며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또 필수 아미노산, 펙틴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니코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고추에는 비타민 A, B₁, B₂, C, E, K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양념으로 한식의 다양화에 기여했습니다. 대두는 다른 콩과 비교하여 단백질과 지방이 많고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의 예방 및 치료에 효괒거인 식품입니다. 8월의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그린매거진(2015. 08; 국립농업과학원 한귀정 농업연구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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