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크게(大) 덥다(署)`...중복 이겨내는 `팥죽과 개장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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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7.23 10:14 |
조회수 | 637 | ||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로 이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늘(23일)은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서`다. 한자로 `크게(大) 덥다(署)`라는 뜻이며, 양력 7월 23일은 대서이면서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이기도 하다. 대서는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으므로, 불볕더위, 찜통더위도 이때 겪게 된다. 무더위를 삼복으로 나누어 소서와 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부른 것은 예부터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 주기 위함으로 전해진다. 한편,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중복이네"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오늘도 닭 먹을까"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더위 이겨내는 팥죽과 개장국"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잘 이겨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네이버뉴스(스포츠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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