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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채소 신종 바이러스병 주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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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6.25 09:26 |
| 조회수 | 748 | ||
| 최근 기후 온난화와 세계화에 따른 농산물 교역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가루이와 같은 매개충의 유입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수입종자, 식물체로 인해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았던 새로운 바이러스인 토마토반점위조 바이러스(TSWV), 토마토 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이 발생하여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식물 바이러스는 작물체내에 살아서 기생하고 증식함으로써 작물의 고사, 생육저하, 품질퇴화, 생산량 감소 등을 유발하는 주요 병원체로 한번 감염이 되면 치료가 어려워 그 피해가 심각하다. 국내에 발생하는 식물 바이러스는 70여종이고, 2001년 이후 국내에 새로 발생한 바이러스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재배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 총채벌레가 전염시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5일 간격으로 발생초기부터 식물체 전체에 골고루 살포해야 한다. 병이 발생됐던 시설하우스는 작물을 재배하기 전에 토양소독을 통해 방제해야 한다. - 담배가루이가 전염시키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 : 바이러스가 발생된 식물체는 폐기처분하고 ㄴ오가 주변의 기주식물인 독말풀, 배초향, 쑥 등의 잡초를 제거하여 담배가루이의 서식처를 없애고, 포장 내에 발생된 담배가루이는 인군포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방제해야 한다. - 토마토퇴록바이러스도 주의 : 바이러스에 의한 작물의 피해증상은 생리장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징에 대한 구분이 어려울 경우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출처:경기농업21(2015 vol.164;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이현주)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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