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 만들기 좋은 팥 `아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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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6.26 09:30 |
조회수 | 711 | ||
팥은 예로부터 주술적 의미와 건강식으로 쓰여 왔으며 우리 음식문화에서 단맛과 붉은 색감을 나타내는 속 재료로서 매우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전통음식인 팥죽을 비롯해 떡, 빵, 과자, 팥빙수 등의 앙금과 양갱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앙금 가공용으로 80%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곡류 중에 비타민B1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사포닌 성분을 포함해 비만과 생활습관 병 예방에 효과가 알려 지면서 팥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팥 `아라리`는 기족 농가 재배 팥들이 덩굴성으로 잘 쓰러지는데 비해 직립 초형으로 쓰러짐에 강하고 기계수확 작업이 가능하다. 기계수확으로 인해 생산비와 노동력이 크게 절감됨은 물론 다수성 품종으로 수량은 205kg/10a이며, 괠ㅇ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재배 가능하다. 또한, 성숙기도 빨 라 남부지역은 양파 등과 다른 작물과의 작부체계(작물별 재배 조합)에도 가능하다. 출처:곳간지기(국립식량과학원 2015 여름 vol.16;밭작물개발과 송석보)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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