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자원 6차산업 정착지원 `결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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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6.22 10:06 |
조회수 | 745 | ||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식량자원 6차산업화의 현장 조기정착과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하여 벼, 보리, 콩 등 다양한 식량자원을 활용해 6차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우리 원 연구원들이 지금까지 연구·개발한 우수 기술이나 품종, 관련 정보를 현장에 잘 접목한 농가나 기술이전을 받은 경영체를 가 ㄱ부서별로 3개소씩 총 40개소를 선정하였고, 2단계로, 각 경영체에서 추가로 더 요구하는 종합적인 기술자문 등 필요사항을 분석하여 자료제공과 종ㅎ잡컨설팅을 추진하였으며, 3단계로,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잘 정리·분석하여 관련 부서에 해결을 건의하거나 직접 시험연구 과제로 선정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기술지원분야는 `삼광벼`, `백설찰벼` 등 새로운 품종을 보급하여 생산단지와 가공업체가 연계하여 고품질의 원료곡 구입·확보체계를 마련하고 가공에 알맞은 수확 후 관리방법도 전수하였다. -제도개선은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인 농산물 가공·유통 시설물 설치 등 여러 애로사항을 찾아 관련 기관에 시책 건의하는 등 10건의 규제개선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지원하였다. -홍보분야는 농가 경영체가 가장 바라는 지원사업으로 식량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는 연 1회 성공사례집과 매월 발행하는 정보지는 6차산업화 확산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였다. 출처: 곳간지기(국립식량과학원 2015 여름 vol.16; 기술지원과 이병석)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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