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쌀겨의 비만억제"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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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누리 | 등록일 | 2015.06.19 10:23 |
조회수 | 780 | ||
쌀겨는 벼 전체 무게의 10%에 달하며 과피, 종피, 호분층등을 포함하고 있다. 단백질, 식이섬유, 지방 등의 영양 성분뿐만 아니라 비타민E(토코페롤+토코트리에놀), 폴리코사놀, 파이토스테롤, 감마-오리자놀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쌀겨는 발생량의 30% 정도만 쌀겨유나 식용 효소, 사료, 화장품 원료 등으로 이용되고 나머지 35만 톤 정도가 농산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어 쌀겨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산업적 이용을 넓히기 위한 연구가 요구돼 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충북대학교 이준수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2011~2013)를 통하여 쌀겨 추출물로부터 건강기능 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ㅂ아법을 개박하였으며, 그 추출물의 비만 억제 효과를 밝히게 되었다. 출처:곳간지기(국립식량과학원 2015여름vol.16;수확후이용과 곽지은)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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