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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광양매실 활용한 특산품 선보인다
작성자 박상현 등록일 2017.11.22 15:18
조회수 262

-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참석, 매실떡갈비와 닭강정 등 전시․판매 -



 



광양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지역 대표특산품인 매실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강진만 갈대숲으로 떠나는 남도음식피크닉’을 주제로 펼쳐진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는 시군의 대표음식과 남도음식 경연대회, 농특산물과 식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에 광양시우리음식연구회 배분순 회장과 조경자 회원이 참석했으며, 배분순 회장은 남도음식 경연대회에서 광양시우리음식회연구회 배분순 회장이 오색양갱을 선보였다.



 



조경자 회원은 시군대표음식으로 매실떡갈비와 매실을 품은 닭편육, 매실 닭강정, 도라지 매실 정과 등을 출품해 40여 년 동안 폐백음식을 해온 경력을 뽐냈다.



 



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우리시에서 직접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매실음식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매실로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하는 진정한 맛을 느끼고 채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에 창립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연구에 힘써온 20여 년 역사의 농업인 학습단체로 광양 지역의 향토음식 문화를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담   당 : 농산물마케팅과 생활자원팀



연락처 : 061)79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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