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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품목농업인연구회 육성 농가소득 향상 꾀해
작성자 조보람 등록일 2017.03.16 08:18
조회수 352

- 31개 연구회, 맞춤형 과제교육과 현장교육으로 기술․경영역량 향상 주력 -



 



광양시가 ‘품목농업인연구회’ 육성·지원으로 영농기술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품목농업인연구회’는 동일한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영농기술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만든 조직체다.



 



광양시에서는 1996년에 조직된 ‘우리음식연구회’를 시작으로 2015년 ‘백향과 연구회’까지 총 31개 연구회에서 1,7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도 시에서는 국비를 포함해 총 3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품목농업인연구회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품목별 과제교육, 선진지 현장체험교육, 전문강사 초청 특별교육 등을 실시해 기술과 경영역량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송명적 미래농업팀장은 “광양 지역 농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과제교육과 현장 체험교육으로 품목농업인연구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기초나 발전단계의 연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    당 : 기술보급과 미래농업팀



연락처 : 061)797-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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