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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참여 광양 농특산물 특별함 알려
작성자 조보람 등록일 2016.10.20 17:47
조회수 455
 10. 21.~23. 담양죽녹원, 전남도립대 일대에서 -



- 광양 대표음식으로 흑매실 오리수육과 김부각 등 선보여 -



광양시가 전라남도의 대표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여해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가을햇살, 좋은사람, 그리고 남도음식’을 주제로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관광객들이 맛깔스런 남도음식과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음식과 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전시․판매관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남도음식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전문가와 함께하는 남도음식체험 행사와 전라남도 특산품을 활용한 남도음식경연대회도 진행한다.



광양시에서는 우리음식연구회 오정숙 대표가 ‘흑매실 오리수육’과 ‘김부각’을 각각 전시음식과 상달음식으로 내며, 최기희씨가 음식경연대회 일반부에 참여해 ‘떡 샌드위치’와 ‘약밥케익’을 소개할 예정이다.



명진식품(대표 손창식)도 참가해 매실보리떡, 인절미, 찰밥도시락, 밤, 찹쌀떡 등을 선보이고 형제의병장 정보화마을(대표 이은미)에서는 ‘매실주먹밥 만들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광양매실과 쌀로 만든 매실보리떡, 매실인절미 등으로 광양 농특산물의 특별함을 알리고 직거래로 소비자를 확보해 꾸준한 소득을 올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    당: 농산물마케팅과 마케팅전략팀

연락처: 061-797-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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