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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 농번기방학 마치고 개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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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7.15 08:47 |
| 조회수 | 2,019 | ||
|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 농번기방학 마치고 개학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다시 펜을 잡다 -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훈) 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농번기 방학을 마치고, 이번 7월 17일부터 농업인교육관에서 50명을 대상으로 2학기 강의를 재개한다. 친환경농업대학은 농업 이론의 체계화로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농업인대학이며,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한다. 이번 농업대학은 6차산업반이 운영되고 있다. 농번기 방학이 끝난 첫 교육은 7회차로, 생활자원 전반을 다룬다. 「식품가공의 이해」 과목은 최근 농식품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여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다. 「농촌생활자원 활용화 방안」 과목에서는 지역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상품화 사례로 자신의 6차산업 아이템을 연구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체험, 관광산업 등 6차산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 6차산업 : 1차 산업(농수산업), 2차 산업(제조・가공업), 3차 산업(서비스업)이 융복합해 일자리 창출 및 농가에 고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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