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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스
- 코스 : 어치(내회) - 매봉삼거리 - 정상
- 이동거리 : 3.9km
- 예상시간 : 평균 1시간 40분
진상면 어치리 내회마을에서 정상까지
내회마을 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진경산장을 지나 마을 맨 끝 집에서 시작된다. 임도 시작하는 곳에서 좌측으로 수십그루 잣나무사이에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면 모양새가 소나 돼지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이 바위 절벽 사이에 있어 일컫는 말로 혹심한 가뭄이 있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시소와 15m높이의 장엄한 구시폭포는 천혜의 청정함을 자랑한다. 등나무 넝쿨처럼 굽이도는 어치계곡은 크고 작은 폭포와 숲이 잘 어우러져 있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일년 사계절 중 어느 때 찾아가도 독특한 흥미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각종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지와 유원지 기능이 뛰어나 경제적 효과가 큰 계곡이다.
이러한 다양한 천혜의 혜택을 제공하는 계곡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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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담당부서
- 산림보호
- ㆍ연락처
- 061-797-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