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문화관광

2000년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154.3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500여명이다. 백두대간의 완성봉인 해발 1,222m의 백운산 기슭에 있으며,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이 무성하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백운산은 10여㎞에 달하는 4개의 능선이 남과 동으로 흘러내리면서 성불(成佛), 동곡(東谷), 어치(於峙), 금천(錦川) 등 4곳의 깊은 계곡이 있다.

광양숯불구이 & 광양닭숯불구이, 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 중 원하시는 맛을 골라 즐겨주세요.

예향 전남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미술관 / 폐창고를 활용할 복합문화공간

1528년 당시 광양현감 박세후에 의해 만들어진 유당공원은 광양읍 목성리에 있으며 팽나무, 이팝나무와 함께 수양버들이 많이 심어져서 "유당공원(버들못)"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에는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배알도는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고 전라도 광양과 경상도 하동이 한데 어우러지는 통합의 공간이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