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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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형도 | 등록일 | 2022/02/08 17:21 |
조회수 | 401 | ||
광양시가 전라남도 주관 2021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도민들의 안전 실천 의지를 높이고 안전 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과 단체, 시·군 등 부문별 대상으로 도입한 상이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 실적 △안전자치 참여도 △재해예방사업 평가 등 재난분야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광양시는 평가대상인 안전문화운동과 재해예방사업에서 모두 “1위”로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 및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
특히, 시민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어린이 안전교육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 재난안전뮤지컬 온라인 공연 △어르신 안전교육(남도안전학당) △재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 운영 등 전 시민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과 범시민안전운동 추진, 민․관․기업 공동협력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분야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안전문화 운동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2015년~2021년까지 7년간 재해예방사업(국도비 포함)에 1,059억 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재난 및 안전 분야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현복 시장은 “안전은 행복한 일상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 등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광양시민, 민간・사회단체, 유관기관과 공무원 등 다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더 안전한 광양, 사람 중심의 안전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안전대상은 2월 8일 오전9시 김경호 부시장이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도지사로부터 직접 수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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