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 임인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논의 | |||
---|---|---|---|
작성자 | 탁형도 | 등록일 | 2022/01/03 17:59 |
조회수 | 96 | ||
정현복 시장은 1월 3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직속실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업무를 공유하며 올 한 해 광양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시가 이뤄낸 전년 대비 707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ㆍ도비 확보 및 각종 기업 유치와 투자 협약 체결과 공모ㆍ시상사업 확보 등의 대단한 성과는 그동안 직원들의 열정과 고생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곧바로 정 시장은 올해는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아 ‘일상회복과 민생경제 회복, 새로운 투자, 도약과 성장, 그리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중점에 두고 시정을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달에 ‘22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가질 계획으로 우리 시 신성장 동력을 견인할 주요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정 방향과 잘 접목해서 건실한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토록 지시했다.
이어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미리 주민 숙원사업을 비롯한 전년도 이월사업 등을 조기에 발주하여 지역경제 회복, 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설 연휴는 다가오는 3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타 지역 사람들의 고향방문과 가족 모임 등의 감염 확산 요인을 차단하기 위하여 분야별 방역 대책을 철저하게 수립·추진하고 연휴 기간 중 방역 점검 지도 강화에도 힘쓸 것을 당부 하며 간부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추진 ▲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 조기 시행 ▲ 2022년 시민 안전보험 가입 ▲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 제30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최 ▲ 공직자 반부패·청렴서약 추진 등이 보고 대상에 올랐다. |
|||
이미지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소통실
- 연락처061-797-2324
- 최종수정일 2023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