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은 4월 9일 14시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보 광양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추진위원회에 참석하여 박두규 상임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인사말을 하였다.

추진위원회는 김종호 문화원장과 박두규 YMCA 이사장이 상임위원장에 위촉되고 예총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통장협의회 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시 문화유산 중 유일한 국보 광양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범 시민적 역량결집과 컨트롤 타워 역활을 하고 제자리 찾기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박물관과 문화재청 등 전방위적 활동 전개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