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2년 연속 수상 | |||
---|---|---|---|
작성자 | 탁형도 | 등록일 | 2024/04/03 10:26 |
조회수 | 214 | ||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벼 이외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목표 대비 인증면적 초과 달성 등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년 연속『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어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정인화 시장은 4월 3일 8시 40분경 시장실에서 담당 직원, 광양시 친환경농업연합회원들과 환담하고 축하 격려하면서 “앞으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지속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대상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친환경농업기반의 확충,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인증품목의 다양화, 시책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다. 광양시는 그동안 친환경 실천 농업인과 관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 드론 방제,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 육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친환경 실천 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적극 지원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2022년도에 이어 연속 2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올해 1월 현재 1,527농가들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참여하고 있고, 인증 면적은 유기인증 1,542ha, 무농약인증 742ha 등 2,284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있다. |
|||
이미지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소통실
- 연락처061-797-2324
- 최종수정일 202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