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은 4월 2일 오전 10시 광양역사문화관에서 시의장. 문화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광양시각장애인협회장과 회원, 광양농협조합장, 여성단체회장,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화전에 참석하여 축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화전은 한국시각장애인엽합회광양시지회(회장: 임여울) 문학동아리(시집가는 날)회원들의 다시 봄, 보이지 않는 설렘이라는 주제 전시로 기념식, 테이프컷팅, 시인소개 및 인사 그리고 시화전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시화전 개전식 행사는 광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엽합회광양시지회가 주관, 광양시와 광양YMCA, 광양농협이 후원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광양시지회 방승희 작가의 지도와 자원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벚꽃 만발한 광양지역에 따뜻한 봄기운이 훈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