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은 4월 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4월 정례회의에서 모범 직원 표창 수여를 한 뒤 당부 말씀을 하였다.

정 시장은 정례조회 훈시를 통해 지역경제를 위한 신속한 조기 집행을 당부하고 지난 3월 매화축제 때 요소 요소에서 열정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덕분에 잘 치러졌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4월이 시작 된 만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인구소멸을 처절하게 생각하여 광양이라는 도시가 제대로 존재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