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은 8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접견실에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나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여 원만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8월 중 광양 감동데이를 가졌다.

 이날 감동데이에는 광양읍 개성마을 경로당 내 불법건축(증축) 철거 및 부엌·화장실 보수 요청, 마을 안길 미지불 용지 보상 및 미개설 안길 도로 구간 확포장 또는 현황도로 보상 후 나머지 사유지 원상복구 요청, 용강입구 사거리 로타리 확장 건, 개성마을 소방도로 개설 요청, 광양시 유기견 보호 정책 관련 건의, 옥곡 게이트볼장 확장 등이 건의되었다.

특히, 정인화 시장은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담당과장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원만한 해결을 모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