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 민선 8기 취임 2주년 “평생을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 광양 만들기” 주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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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형도 | 등록일 | 2024/06/28 13:27 |
조회수 | 151 | ||
정인화 시장은 6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시정방향을 제시하면서 “평생을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 광양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피력하였다. 정 시장은 이날 “지난 2년간 ‘시민의 안녕과 행복, 광양시의 번영과 발전’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며 “그 결과 최초와 최대,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참 많았으며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에 크게 다가선 2년이었다”고 소회하였다. 이어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차게 달려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을 펼쳐 미래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아울러 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관광문화도시 구현으로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에 최선을 다하해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엇이 다 함께 누리는 복지 실현에도 최선을 다 겠다고 강조하였다. 정 시장은 10대 주요 성과로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2024년 6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2024년 2월)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 사 4조942억 원, 2,337명)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정량·정성 모두 1위) ▲‘광양매화축제’, 바가지요금·1회용품·차량 통행 없는 3無, 유료화로 대변신 성공 ▲광양사랑상품권 700억 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할인 지원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2년 연속 수상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전남 내 유일 2년 연속 인구 증가를 꼽았다.
이어,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는 광양시장으로서 저를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어 후반기 시정을 보다 알차게 꾸려나갈 역량을 키워줬다”며 “‘평생을 살고 싶은 광양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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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