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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매실, 체험프로그램
우리나라 최초로 매화나무 집단 재배를 시작한 고장으로 매년 봄 섬진강 주변은 온통 하얀 매화 향기로 넘실거린다. 매년 3월에는 광양매화 문화축제가 개최돼 많은 상춘객들이 광양을 찾아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또 6월에는 깨끗한 섬진강과 좋은 기후조건에서 자란 무공해 청정매실이 수확돼 매화마을 일대가 초록빛으로 변신하다.
특히 매실 수확기에는 매실을 활용해 매실따기, 매실장아찌만들기, 매실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