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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적 동참, 지지 분위기 확산

인구 감소, 출생률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개인의 삶을 침식하는 과도한 노동시간에 있다고 생각함.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서 모든 자원을 투입해야함.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오전7시부터 출근준비해서 퇴근하고 집가면 오후 7시.. 직장인들은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아기를 돌볼수가없어요. 태어나자마자 유치원 보낼순없잖아요.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몇년씩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은 상위 5%에요 나머지 95%는 꿈도 못꾸는게 현실인데 애낳는다고 휴직하고 퇴직하면 아파트 이자, 생활비 감당 혼자서 못합니다. 절대 불가능해요 애를 어떻게 낳아서 기르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코스트코나 스타필드 혹은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 상권 유치사업. 코스트코 입점시 지역민 채용우선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스트코 이용을 위한 시 방문인구 증가에 따른 주변 상업구역 및 인프라가 구축됨 ex)광명시 KTX광명역에서 이어지는 코스트코 광명점-롯데몰-이케아로 이어지는 거대 상권이 구축되며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주민거주시설이 생기고 주택가격 상승 및 인구유입

경제(근로) 교육 분야 개선으로 출산에 대한 인식전환 시급

출산은 결국 20대 30대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입니다. 집값을 못내리겠다면. 대한민국 전체 근무환경 개선. 근무시간 조정. 육아휴직 제도에 대한 강력한 법안이 시급합니다. 대한민국은 청년들의 많은 근무시간에서의 강도높은 노동력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전문 소아 진료를 볼 수 있는 병원 신설 및 증설

인구정책은 우리 시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요인입니다. 인구가 유입되고, 신생아가 늘어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이 절실합니다.

육아와 일을 양립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확립 의료 및 교육 시설이 터무니없이 부족함

일가정 양립이란 결국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입니다. 국가정책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라고 하며 손을 뗄 게 아니라,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차원에서는 조직문화를 개선해 불필요한 잡무를 줄이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직원 간 업무를 균등하게 분배하여 시간외근무를 철폐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유연근무 및 육아휴직을 폭넓게 허용해야 합니다. 지자체에서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원(국비 외 추가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고, 최근 일본에서 도입하고 있는 육아휴직 대직 수당 지원 등도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일을 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정책을 설계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은 비단 광양시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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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서는 주변 도시 (순천)에 비해 일자리는 많지만 , 주거환경이 좋지않습니다. 현재 와우 & 성황 & 황금지구 분산하여 주거를 조성하고있으나 , 이에 대해 시에서는 순천 신대지구처럼 주거환경을 제대로조성해야하지만 , 제대로 조성되는것도 없이 주거환경이 분산되어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을 위한 관광 및 체육시설과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환경이 없습니다. 순천 오천지구처럼 도심 내 큰 공원이 마련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양시는 관광산업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도시입니다. 인구유입을 위해 부탁드리건데 교육도시로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대학 진학을 위한 중,고등교육 활성화, 다양한 체험학습과 진로개발 등 교육도시로써 성장한다면, 인근 순천, 여수에서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이사하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봅니다.

코스트코나 스타필드같은 대형 상권을 유치 해야하는 데 소상공인 말을 듣고 있는지 모르겠음 그 소상공인조차 물품 구입은 다른 데서 조달 할 텐데? 대형 쇼핑몰이 생기면서 뒤따를 인구유입과 인프라 확충 등은 왜 예상을 못하는 건지. 엘에프는 대형쇼핑몰이 아님. 거긴 의류 특화. 광양에 필요한 쇼핑몰은 스타필드같은 복합쇼핑몰임. 아니면 대형 창고형 매장 하나 없는 호남 동부권에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같은 창고형 매장을 유치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다른 상권들도 함께 유입되면서 인프라가 확충되고 인구유입으로 이어질것임

타지로 이사와서 재직중인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이성이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특히 제철소나 항만 특성상..) 교통인프라와 여가,문화시설을 늘려서 이성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청년사회초년생의주거환경및취업활동의다향한정책필요성누구나살고싶어하는광양시의매력의정책제시

광양시 인구정책은 다른지역에 의해 혜택이 정말 많은 편인거 같아요 청년들과 젊은 부부들의 의식자체가 변해서 출산이 저조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아요 사회불이익 같은 일들이 많다보니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출산이 꺼리고 있는거라 광양시의 문제가 아닌거라 보아지네요

신축아파트 허가시 인프라가 잘 가출수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허가 하고 편의시설등이바로 입주할수 있게 시에서 저극유치

장학 제도 활성화

광양시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1. 전문 의료시설의 확충 대학병원과 같은 거점 중심의 의료시설이 확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아 진료와 관련된 전문 병원이 하나 신설되면, 병원 진료를 위해서라도 광양으로 인구 유입은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양의 의료시설을 이용하기보단 가까운 순천이나 여수로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의료 수준이나 서비스 수준, 진료 볼 수 있는 과목 등이 의원급이 많고 전문적인 병원이 많이 확충되지 않기에 집과 가까운 병원이 다수 존재하는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광양의 의료 수준이 농촌 수준에 가깝지는 않는지 들여다보고 타지역 병원을 이용하지 않아도 관내 병원에서 진료를 충분히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영유아의 경우 응급실(성가롤로병원응급실도 영유아는 받아주지 않음) 이용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그만한 수준의 의료진들이 없기도 하고 애초에 대학병원이 있는 경상대나 전남대병원 등으로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을 위한 의료시설보다는 영유아를 위한 의료시설(소아치과, 소아정형외과, 소아내과, 입원 가능한 소아병동 등)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청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 필요 광양 뿐만 아니라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들은 노인에 대한 지원은 많은 편이나 실질적으로 청년에 대한 지원이나 혜택 등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없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청년에 해당되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은 얼마나 되는지, 지원 정책들은 얼마나 되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들 하기 때문에 따라서 하는 지원들이는 않은지, 매번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혜택들은 아닌지 새로운 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자리 확충을 한다고 하여 청년실업이 해소가 되는게 아닌 것처럼, 실질적으로 취업하기 위해 1:1 매칭 지원금이라던지 등 일하려고 하는 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미가 당기는 정책, 지원, 혜택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인, 아동을 위한 혜택들은 많으나 정작 미혼 청년들을 위한 혜택들은 얼마나 있는지.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 가족돌봄 등은 주로 결혼한 청년들, 결혼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혜택들인데, 미혼 청년들을 위해 그들과 대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들이 있는지, 광양이 선진적으로 먼저 실천해도 호응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문화, 여가 생활을 위한 쇼핑 인프라 확충 사람들이 소비하는 패턴을 분석하면 광양에는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만한 콘텐츠가 없습니다. 가까운 순천은 순천만 국가정원, 여수는 엑스포와 여수밤바다 광장 등 관광 콘텐츠와 더불어 남녀노소 공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존재합니다. 광양은 크게 그러한 것들이 없어 머무르다 가는 곳이 아닌 순천을 가기 위해, 여수를 가기 위해 거쳐가는 지역에 지나지 않은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광양제철소로 출근하기 위해 거쳐가는 지역, 날씨가 덥거나 추워서 야외활동이 어려워 실내 활동(쇼핑 등)을 할 수 있는 LF스퀘어에 왔다가 가는 곳에 지나지 않는 사실도 큰 것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순천과 여수로 이동하기 쉬운 광양읍의 경우, LF스퀘어마저 없었다면 그저 출근하다가 타지역 놀러가다가 지나가는 길목에 지나지 않을 장소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지나가는 길목인 장점을 살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기업 쇼핑센터(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케아, 스타필드 등) 단지를 조성하거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설(놀이공원,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여 일자리 확충 및 소비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인구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광양시에서 아이가 태어나려면 광양시에서 근무하는 20대 30대 근로자들이 아이를 낳고 돌볼수있는 여유가 생겨야합니다. 청년들이 바라는 여유는 경제적 여유가 아닙니다. 시간적 여유입니다. 광양은 지방이기에 상대적으로 집값도 저렴해요. 청년들은 연소득 상관없이 이자혜택을 받을수있으면 좋겠고 아이 공동돌봄 지원 이런거 말고 내 손으로 직접 아이를 돌볼수있는 환경이 마련되야 아이를 낳을것같습니다 근무시간을 조정하거나 은퇴에 대한 두려움 같은거 없이 육아휴직을 강제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게된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광양에서 아이를 낳고싶겠죠 ?

교통 인프라가 너무 약합니다 어른들은 차가 있어 불편함을 모르지만 학생들의 경우 통학이 어려워 학교가 있는 시도로 주소를 옮긴 뒤엔 졸업을 하여도 불편함이 각인되어 돌아오는 걸 꺼려합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적극적이어야 하며, 여가 활용을 위한 문화공간 및 관광 자원 부족 이는 여행객 유치 부족 원인으로 생각 함. 광양은 관광객들이 머무는 곳이 아닌 거쳐가는 여행지라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