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 매실주 생산 전문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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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형도 | 등록일 | 2023/11/20 19:06 |
조회수 | 144 | ||
정인화 시장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매실을 6차산업으로 꽃피워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11월 20일 14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더한주류 한정희 대표, ㈜섬진강의봄 오규식 부사장, 광양동부농협 문정태 조합장, 광양다압농협 김종연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6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 특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와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한주류와 ㈜섬진강의 봄은 다압면과 진월면에 총 68억 원 규모 투자와 20명의 지역인재 채용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양 농협은 기업이 필요한 매실, 돌배 등 지역 특산물 품질 관리 및 안정 공급에, 광양시는 기업 투자 실현에 필요한 신속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한편, 정인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 섬진강 매실은 광양매실특구로 선정된 이후 우수지역구로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 최고 매실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며 “두 회사가 통 큰 투자를 해 주신 만큼,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광양매실을 다시 알리고 회사도 더욱 성장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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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