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은 9월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시의회의장 및 의원, 기관 및 여성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9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 뒤 축하 인사말을 하였다.

정인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광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과 여성정책 사업 발굴 원탁회의를 통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내실있는 여성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념식 마무리는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슬로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양성평등’ 실현 결의를 다지는 등 뜻 깊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