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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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형도 | 등록일 | 2023/05/15 18:09 |
조회수 | 626 | ||
정인화 시장은 5월 15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코로나19 기간에 임용된 직원 7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인화단결(人和團結)을 다졌다. 정 시장은 “2020년과 2021년에 임용된 직원들은 교육, 회의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기회, 직원들과의 화합의 시간이 적었던 기수였다”라고 말하며 “3년 정도 근무하면 직장 생활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여 MZ세대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MZ세대의 직원들은 미래의 광양시를 이끌어 갈 주춧돌이기에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와 삶의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어 했다. 건의된 사항에 대해 모두 다 “yes”라고 답은 못 하지만 직원들과 자주 소통을 하다 보면 서로를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톡톡 튀는 직원들 질문 중 국회의원을 하시다가 광양시장으로 출마하시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인데, 광양시장으로 출마하게 된 계기를 묻기도 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직 적응 지침과 업무 매뉴얼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시장님이 퇴근 후 개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다는 질문도 나왔다. 정 시장은 “건의된 희망 사항은 검토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직원들과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며 이날 대담 시간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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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