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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실 물맞이골 전설
작성자 문화홍보담당관 등록일 2002.10.08 00:00
조회수 7,749
구술자 :박영래 - 50세, 광양읍 익신리
조사일 :1983년 1월
조사자 :광양유학생회

구룡실은 사곡허고 익신 사이에 있는 골짜기로 여기에 쬐그만 폭포 비스무레한 것이 있제. 그 물맞이골의 물이 효험있다고 해서 니도나도 찾아 갔드랑 그만, 아 근디 아부지 상을 당헌 사람이 몸이 아픈깨 이곳에 물을 맞으러 갔어 그 사람이 옷을 벗고 들어간깨 아 물이 딱 근치뿌리.(아아 감탄사들) 왜? 물이 나오지 않을까 그 참 뫼허다. 그래 그위로 올라가 본깨 크은 뱀이 물을 탁 가로 막아부렀어 그래 그 뒤로는 물이 효험이 없어져 부렀제.(뱀이 왜 물을 막았을까요?) 부정을 타서그렇지. 그런일이 있는 뒤로는 사람들이 잘 안가지. 그래도 가는 사람이있긴있어 갈러먼3~4일 동안은 비린 것을 묵지 않고 기우를 지내고 와서 물을 맞아야돼. 그래야 쬐끔 효험이 있다고 그래. 구룡실 물맞이 높이는 보통사람 키 한배 반 정도나 되지.옛날에는3~4m나 됐다는디, 석축도 쌓여 있고 말이여 지금은 홍수로 무너지고 엉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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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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